Industry News
Vol. 99
From the New World
MusicLM: Generating Music From Text
내가 느끼는 감정을 음악으로 옮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이제 실현되기 직전입니다.
구글에서 Music LM을 발표하였습니다.
아직 사용해볼 수는 없지만 몇가지 샘플을 올려두었습니다.
이제 영화를 비롯한 각종 영상매체에서 음악감독이라는 직업이 사라질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Robot Lawyer’ Yanked From Courtroom After Legal Outcry
결국 하나씩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실 법이라는 영역은 AI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야 중 하나인데, 강한 기득권을 가진 집단이라 섣불리 들어서지 못했을 뿐입니다.
스타트업 DoNotPay의 CEO 죠슈아 브라우더는 AI 변호사가 법정에서 과속 위반 딱지 사건을 변호할 계획에 대해 캘리포니아 변호사 협회로부터 기소 위협을 받고 변론를 포기했다고 샌프란시스코 스탠다드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AI 변호사는 전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법원의 주장을 듣고 피고에게 응답해야 할 사항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변호할 예정이었습니다.
원래 DoNotPay가 만든 AI 변호사는 AI 챗봇을 사용해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었습니다.
DoNotPay는 오는 2월 세계 최초로 AI 변호사가 실제 미국의 법정 소송에서 교통 법규 위반 혐의자를 변호한다고 발표했으며, 패할 경우 피고에게 벌금을 지불하겠다고 약속했으나 변호사 협회의 협박(?)으로 포기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브라우더는 “여러 주 변호사 협회가 우리를 위협했다. 지방검찰청 송치, 기소, 실형까지 가능하다는 얘기까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한 주 변호사 협회 관계자는 일부 주에서는 무단 법 집행이 카운티 교도소에서 최대 6개월까지 처벌받을 수 있는 경범죄라고 언급했다고 말했고, 조지 카르도나 캘리포니아 변호사 협회 수석 재판 고문은 “우리는 정기적으로 잠재적인 위반자에게 그들이 민사 또는 형사 법원에서 기소될 수 있음을 알린다. 이는 전적으로 법 집행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DoNotPay의 챗봇을 경계하는 변호사들은 이 기술이 윤리적 법적 관행을 규율하는 주법 및 전문 규범에 위배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으나 얼마나 더 막을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저비용, 고품질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 면허와 배타적인 독점으로 뭉쳐온 그들만의 리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합니다.
새로운 소식들
Kenya plastic bag ban: Three fruit sellers arrested in Nairobi
비닐 봉지를 사용했다는 죄목으로 감옥에 가게 된 케냐 과일상인 소식입니다.
우연히 이 뉴스를 접하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우리는 생소하고 야생동물이 뛰어다닌다고 생각하는 케냐라는 나라가 비닐봉지 사용에 대해서 저정도로 강력한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환경에 무심한지, 환경에 대한 규제에 거부감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 놀랍게도 이 뉴스는 무려 2년전 소식입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선 무려 35개국이 비닐봉지를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지역의 공항 검색대를 거치려면 치양과 비누를 담는 작은 비닐 봉투를 제외하고는 모두 압수당한다고 합니다.
사용 뿐만 아니라 제조,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규제됩니다.
케냐의 경우, 비닐봉지를 제조, 수입, 판매하다가 적발되면 최대 4만 달러의 벌금 혹은 최대 4년의 징역형을 받는다고 합니다.
물론 이 과정이 순탄치는 않습니다.
이러한 이들의 노력을 무너뜨리기 위해 소위 선진국이라는 곳의 입김이 곳곳에서 작용하고 있습니다.
몇년 전 케냐-미국 무역협정 시 미국의 조건 중 하나가 비닐봉지 사용이 가능하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누가 더 환경을 생각하는지, 누가 더 선진인지… 생각이 많아지는 기사였습니다.
Microsoft is one of the world’s biggest solar buyers—here’s why
최근 기업들의 PPA(Power Purchase Agreement)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밝힐수는 없지만 이런 제의를 해 온 회사도 있고, 우리와 PPA관련 논의를 하고 싶어하는 회사도 있고, 우리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어떤 전기를 쓰느냐가 중요한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농담삼아 오디오를 하시는 분들이 수력발전으로 만든 전기가 더 부드러운 음색을 들려준다고 했는데…
이젠 진짜 현실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원천이 중요하게 되어버렸습니다.
놀랍게도 메타만 해도 3.6GW의 태양광 발전소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설치 용량기준인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기준 55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가지고 있고 PPA를 맺은 공급량은 무려 8GW가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가운데 기회를 포착하고 재빨리 움직여야 하는 것은 회사 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필요합니다.
몇년 전에 전력거래 사업을 한다면 얼마나 비웃었을까요? 불과 몇년만에 놀라울 정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Turkey aims to produce hydrogen at $2.40/kg by 2035
튀르키예(기사에는 여전히 예전 국가명인 터키로 해두네요… 영어는 Türkiye가 맞는데… 하여간…)가 2035년까지 kg당 3달러 이하의 가격으로 수소를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합니다.
대규모 태양광에서 얻어지는 저렴한 전기 + 수전해 기술 수입으로 해보겠다고 합니다.
튀르키예조차도 우리보다 더 높은 계획을 세우고 있네요. (참고로 한국은 2040년 kg당 3000원, 충전소 공급가격 기준, 목표)
결과야 어떻게 되든 무엇을 하겠다는 의지가 다른다는 것은 느낄 수 있습니다.
전력시장
Wordcloud for Energy
전력계통
2023년 1월 27일 적용 발전설비 용량변경
<변동내역>
- 중앙급전발전기 : 없음
- 비중앙급전발전기 : 안좌스마트팜앤쏠라시티2 PV 신설 등[+243.9MW]
best regards,
J.H
Industr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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